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에 내추럴한 워싱 처리가 더해져 섹시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가 다소 부담스러웠던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특히 여성 브래지어의 경우 프론트 후크로 입고 벗기가 간편하며 등 부분은 일반적인 스트랩 대신 바늘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자수 레이스의 일종인 케미컬 레이스가 포인트 활용 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연출 해 주며 팬티 부분에도 레이스를 힙 포인트로 연출 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남성 팬티는 삼각 힙스터 스타일과 사각 브리프 스타일, 2가지로 몸에 밀착되는 감촉이 부드럽고 핏 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 가격은 여성 브래지어 6만원 대, 팬티 3만원 대, 남성 힙스터 팬티 3만원 대, 브리프 팬티 4만원 대.
한편, ‘게스언더웨어’는 오는 5월 31일까지 웨딩 시즌을 맞이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게스언더웨어’ 매장에서 S웨딩 클럽과 함께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혜림 gideks123@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