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복귀 좌절 ‘최종순위 7위’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복귀 좌절 ‘최종순위 7위’
  • 이재진
  • 승인 2013.05.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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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이재진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볼턴은 현지시각 4일 열린 챔피언십 최종전 블랙풀과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겨, 승점 68점을 획득해 최종순위 7위에 머물렀다. 이로서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좌절됐다.

 볼턴은 이번 경기에 승리해야 자력으로 6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지만 경기도 비긴데다 경기 전까지 8위였던 레스터시티가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이날 선발 출장한 이청용은 풀타임을 뛰면서 프리킥도 얻어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좌절된 이청용이 볼턴에 남아 있을지 아니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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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jaejin5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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