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와의 홈경기에서 1 대 1로 맞선 전반 26분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에서의 200호 골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2009년 잉글랜드 맨유에서 스페인 레알로 이적하면서 네 시즌 만이자 197경기 출전 만에 200골을 넣는 금자탑을 쌓았다.
호날두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0골 고지를 밟은 선수는 323골의 라울 곤살레스 등 5명뿐이었다. 이로서 호날두는 6번째 팀의 전설이 됐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말라가를 6 대 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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