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내음 가득한 5월, 김희선이 제안하는 스타일 프로포즈
꽃 내음 가득한 5월, 김희선이 제안하는 스타일 프로포즈
  • 김지연
  • 승인 2013.05.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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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지연 기자]
꽃 내음 가득한 5월, 공원 혹은 호숫가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가볍고 활동적인 야외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당신의 즐거운 야외 데이트를 더욱 유쾌하고 뜻 깊게 만들어 줄 산뜻한 데이트 룩을 김희선이 제안한다.
 
평소에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만을 고집했더라도 화창한 날씨 활동적인 야외 데이트를 계획 중이라면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스커트는 잠시 내려놓고 산뜻한 팬츠를 선택하자.
PAT 마케팅 실에서는 “아웃도어 룩처럼 기능성에 투철한 아이템 보다는 하이킹, 걷기,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문제 없는 캐주얼한 팬츠가 멋을 내기에도 좋고 활동성이 강조되어 실용적이다. 그 중 달콤한 마카롱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컬러 팬츠는 발랄해 보이고 여성스러워 보여 데이트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신축성이 뛰어난 면 스판 소재가 활용된 스키니 핏에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트 형태가 주목 받고 있으니 눈 여겨 볼 것. 이러한 스타일은 커플 자전거를 탈 때에도 몸에 착 달라붙고 펄럭이지 않아 편리하다”고 전한다.   
여기에 메쉬 소재가 활용된 통기성 좋은 점퍼를 매치해 주면 땀이 많이 날 경우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따가운 햇볕을 막아 줄 챙이 넓은 모자도 꼼꼼하게 준비해 피부를 보호해 보자.

반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야외 데이트 룩을 원한다면 화이트 컬러 팬츠로 깔끔하게 연출하면 된다. 여기에 티셔츠보다 캐주얼 셔츠를 매치해 주는 것이 도시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좋은데 요즘에는 UV 차단 기능이 있는 스마트한 소재가 활용된 캐주얼 셔츠도 출시되고 있어 나들이에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도시락과 음료 등을 넣을 넉넉한 쇼퍼 백으로 패션에 마침표를 찍어도 좋은데, 컬러 블록이나 패턴이 활용된 제품이 경쾌한 나들이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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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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