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송재득 기자] 서울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에서 선배의 여자 친구를 성폭행하고 8달 동안 도망 다닌 4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중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 찾아온 선배 A씨와 그의 여자 친구인 B씨와 같이 술을 마시다 선배 A씨가 잠깐 술을 사러 나간 사이 A씨의 여자친구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A씨의 여자친구 B씨를 성폭행한 직후 수도권 일대 여관 등에서 숨어 지내며 선불 휴대전화를 사용해 8달 동안 경찰 추적을 따돌린 것으로 드러났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재득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재득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