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신문협회는 13일 '인터넷 신문광고 자율규제 가이드라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인터넷 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며 "인터넷 신문 광고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과도하게 선정적인 내용의 광고 와 혐오감이나 공포심을 유발하는 광고를 제한하고, 청소년 보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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