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나를 돋보이게 해줄 ‘마스 벨레오’
올 여름 나를 돋보이게 해줄 ‘마스 벨레오’
  • 진보람
  • 승인 2013.07.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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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진보람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옷차림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요즘 같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장마철에는 단벌족이든, 패션족이든 아침에 입을 옷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올해 유행하는스타일의 옷을 선호하면서도 기본적인 스타일은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잠실 리센츠 상가건물에 위치한 ‘마스 벨레오’에서는 올해 유행하는 원색, 형광, 플라워프린트 무늬와 함께 심플한 스타일의 옷들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을 살릴 수 있는 팔찌, 목걸이, 반지 등 더욱 나를 돋보이게 악세서리도 찾을 수 있다. 





마스벨레오 김숙현 대표는 "옷을 입었을 때는 무엇보다 착용감 중요하다"면서 "옷이 편하고 잘 맞는다는 느낌은 소재에서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습도가 높고 땀이 많아 그만큼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에 데님, , , 등 다양한 소재가 있는데 그 중 데님과 마를 입으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고, 면을 입으면 부드러운 느낌을 받는 것처럼 옷을 선택할 때 소재라는 부분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옷들이 많이 나오고, 여러가지 스타일이 유행을 반복하지만 
옷을 가장 예쁘게 입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다.

김 대표는 남들이 입는 스타일을 똑같이 따라입는 것보다는 자기의 장점을 살려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자신의 몸에 잘 맞게 입는 것이 가장 예쁘게 입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마스벨레오는 소재와 디자인 기본에 충실하며 사람들에게 옷에 대한 정직과 진정성으로 다가갔다. 옷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옷이 갖춘 것 그대로를 보여주려고한 '마스벨레오'만의 고집으로 성장하고 있다.

옷의 가격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고려해야 될 부분인 만큼 좋은 옷을 찾게 되면 그 만큼 고가의 값을 지불하게 되지만, 그 속에 정직이라는 것이 없으면 옷을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기분 좋을 수 없다.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마스벨레오, 지금은 사람들과 옷이라는 것으로 연결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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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람 smileramz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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