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오지탐방

[한국뉴스투데이 주종빈 기자]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들을 일컫는 '버킷 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여행지다. 하지만 버킷 리스트에 올릴 여행지는 단순한 관광을 위한 장소여서는 안 된다. 아웃도어가 성행하는 요즘 낯선 곳에서 살아남는 생존력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이유에서 최근에는 오지탐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짜릿한 모험을 즐길 여행지를 원한다면 부니스톰즈를 리스트에 추가하면 된다.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니스톰즈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스릴과 모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부니스톰즈만의 매력인 무성한 초목과 신비한 호수, 폭포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색다른 트레킹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정글을 트레킹 하는 것은 신선한 오지탐험의 묘미를 전해 줄 것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이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부니스톰즈에서 오지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 부니스톰즈를 탐험하고 싶다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부니스톰즈에서 야생과 오지의 매력을 한 것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오지탐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라며 "인생에서 한번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진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주종빈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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