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아놀드홍 '100일간의 약속'
트레이너 아놀드홍 '100일간의 약속'
  • 고혜림
  • 승인 2013.08.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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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고혜림 기자] 최근 간헐적 단식이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레이너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약속'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아놀드홍 짐(GYM)은 오는 8월 12일부터 ‘100일간의 약속’ 운동프로그램 17기 응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100일간의 약속은 아놀드홍짐의 대표이기도 한 스타트레이너 아놀드홍이 출간했던 ‘100일간의 약속’책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에게 적응기 ->성장기 ->과도기 ->안정기의 과정에 따라 100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알려주어 몸짱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아놀드 홍은 간헐적 단식 체험이 이슈가 되기 전에 이미 다음 tv팟을 통해 일약 UCC 스타로 등 극했으며, tv팟에서 '100일간의 약속' 프로젝트를 진행, 일명 '건강 전도사'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100일간의 약속'프로그램은 건강한 운동을 통해 몸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반사람들에게 알리 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운동비 및 도시락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지금까지 아놀드홍짐의 건강리얼 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에 도전한 사람은 150여명에 달하며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아놀드 홍 대표는 "간헐적 단식이 무조건 굶고 아무거나 먹는다는 게 아니며 몸에 좋은 음식과 건강한 운동을 병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100세까지 '100일간의 약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0일간의 약속 프로그램은 일반참가자들 이외에도 개그맨 서경석, 오지호, 김경진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된바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도 100일간의 약속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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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림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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