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서번트 증후군연기
굿닥터, 주원 서번트 증후군연기
  • 양 훈
  • 승인 2013.08.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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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증후군'이 뭐길래?


[한국뉴스투데이 양훈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시작과 함께 월화극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굿 닥터'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극중 주원(박시온 역)이 앓고 있는 ‘서번트 증후군’이 누리꾼들로 부터 화제에 올랐다.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 등의 뇌기능 장애를 말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비장애인과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다는 것. 예를 들면 한번 훑어 본 책의 내용을 전부 기억하는 등으로 능력이 발현될 수 있다.

한편 주인공 주원(박시온 역)은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어릴 때부터 목격한 영향 탓으로 자폐증에 발달장애를 겪지만 공부에 엄청난 재능을 보인 박시온은 장애를 딛고 후견인의 도움을 받아 소아 외과 레지던트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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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훈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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