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느와르의 ‘에끌레어’는 발등을 따라 흐르는 슈즈 라인이 감각적인 펌프스로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처럼 슈즈 곳곳에 반짝이는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펌프스 라인을 따라 사각 모양의 스터드로 포인트를 주고, 골드 컬러의 메탈장식 굽과 걸을 때 살짝 보이는 바닥까지 글리터 솔로 마무리하는 등 섬세하게 신경썼다.
심플한 룩에 화려한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으며, 이태리 독점 수입 자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레드와 베이지, 블랙의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르느와르의 ‘에끌레어’는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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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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