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실내 관리는 ‘테스토 사베리스’
쾌적한 실내 관리는 ‘테스토 사베리스’
  • 황미리
  • 승인 2013.08.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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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황미리 기자]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부터 짧은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까지, 미술관과 박물관 등 전시기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 특별히 먼 곳으로 피서를 가지 않아도 비용과 거리의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전시 물품 등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난히 습기가 많은 올 여름은 불쾌지수가 높아 야외 활동보다는 쾌적한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증가했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는 어느 때보다 바쁘다.

온습도계를 비롯해 압력계, 풍속계, 트랜스미터,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이러한 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스토 사베리스 온습도 측정 시스템을 추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서울대 규장각, 경기도 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울산 박물관 등 국내 주요 전시 기관에서 사용중인 테스토 사베리스는 LAN을 이용한 유선 통신 및 자체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최대 500미터까지 무선으로 온습도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메모리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수집한 측정 정보는 한 곳에서 편리하게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어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전시 기관뿐만 아니라 온습도에 민감한 서적과 유물, 문화재 등을 보관하는 수장고를 비롯해 각종 연구소, 대형 제약회사, 반도체 회사 등에서도 사용중인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은 아무리 광범위하고 복잡한 공간이나 층수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사용 범위가 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귀중한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테스토 사베리스 제품 문의가 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오차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더욱 향상된 기능의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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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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