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Rapoo 블루투스4.0 헤드셋 H6080 출시
로이체, Rapoo 블루투스4.0 헤드셋 H6080 출시
  • 김하진
  • 승인 2013.08.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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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하진 기자]  스마트한 시대, 대부분의 사람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용 액세서리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별도의 연결 없이 무선으로 음악감상과 음성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PC 주변기기 업체 (주)로이체(대표 문창호, www.royche.co.kr)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일 무선 전문 브랜드인 Rapoo와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블루투스 헤드셋 H6060과 H6020에 이어 H6080을 국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Rapoo 블루투스 헤드셋 H6080은 4단 접이식의 휴대가 간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최신 블루투스4.0 탑재와 자체 개발한 COM-Ti 멤브레인 진동 유닛을 채용 HD급 음질과 강력한 중 저음 설계로 음악, 영화감상에 최적화 되었다.

Rapoo H6080은 기존 출시된 블루투스 제품 군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멀티페어링 기능, 음성인식기능, 절전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멀티페어링 기능은 한 번의 페어링으로 추가 페어링이 필요없는 Easy Pairing 은 물론, 한 번에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음성인식 기능의 내장으로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 중에 “Yes” 혹은 “No” 음성으로 전화를 받거나 거절 할 수 있다.

자체 기술에 의한 절전 기능으로 2시간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헤드셋을 30분간 사용하지 않을 시 절전을 위해 자동으로 파워오프가 되고, 충전을 위해 USB 연결 시에도 유선으로 헤드셋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한 헤드쿠션,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부와 헤드밴드, 사용자의 머리와 귀에 맞게 헤드 관절부가 자동 조절되는 유동형 이어캡 등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이물감 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로이체 관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H6080은 스타일리시한 멋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다”라며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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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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