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아이템 大공개, 틈새시장을 노려라
소자본 창업 아이템 大공개, 틈새시장을 노려라
  • 박호민
  • 승인 2013.08.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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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박호민 기자] 창업학교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자본 음식점 창업과정’이 대구 (주)핀외식연구소 교육장에서 9월 2일 개강한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업종에 관계없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 사업경험이 있는 폐업자, 업종 전환을 원하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단, 교육 신청 시 소상공인진흥원 창업학교 교육과정을 검색하여 수강신청 접수를 개강 5일 전까지 꼭 해야 한다.

소자본 음식점 창업과정은 국비지원 소상공인진흥원 창업 학교 교육으로 성공업체 현장교육 및 대구지역 유명 지역특화음식 비법 전수과정 등을 배울 수 있다. 130시간 교육과정으로 창업 기본 이론 및 마케팅 전략, 외식업 매장관리, 성공업체 방문 및 노하우전수 체험, 경영노하우, 매장 홀 서빙 실습, 매장 카운터 관리 및 운영, 외식업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창업교육수료생 중 창업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혜택을 부여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고 7000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서 0.2%p 가산(분기별 변동금리)된다. 대출기간은 5년(거치기간 2년 포함)이다.

교육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나 핀외식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ood09.co.kr)로 신청하고, 국비지원 자부담 5만원 납부에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09년부터 중기청 창업교육을 수행해온 (주)핀외식연구소는 2013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돼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사업자들을 위한 창업경영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외식업 아이템 선정과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주)핀외식연구소는 외식산업전문종사자 교육과정, 향토음식 전문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식업소 사장님들의 조리비법 전수과정인 소스 아카데미와 일본 야마토우동학교와 제휴하여 일본우동학교, 일본 소바학교, 라면학교 등 육류창업 면 요리 전수과정 장기 단기 과정으로 매달 전문외식전문가들의 교육전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외식업 디자인 컨설팅과 국내 및 해외 외식업 컨설팅 비법전수교육 파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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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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