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국·교통상황·민원 등 추석 연휴기간 중 상담
[한국뉴스투데이 이범준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평소와 다름없이 정부대표민원전화 11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업무시간이 지난 후 오는 전화는 상담사가 다음날 근무시간에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답해주는 콜백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고, 110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수화상담(m.110.go.kr)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10콜센터는 오는 17일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기간동안의 불편 상담에 대한 콜센터 이용 홍보를 할 예정이며, 12일부터 27일까지 110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맞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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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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