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황미리 기자]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이며 면역력에도 관여해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는 필수영양소이다. 또한 햇볕 노출 시 생성된다고 하여 ‘선샤인비타민’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자외선차단제 용품의 과다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햇볕을 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결핍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성인기준 하루 1000IU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상큼한 레몬맛에 츄어블정으로 물 없이도 씹거나 녹여먹을 수 있어 어른뿐 아니라 우리아이들도 함께 복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초 비타민C 산제 제품 레모나를 만든 경남제약이 레몬맛의 씹어먹는 비타민D 함유한 일반의약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관계자는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C를 만든 비타민 명가답게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츄어블 형태의 비타민D 제품을 출시했다”며 “낮시간에 야외활동이 적은 수험생과 직장인들은 물론 비타민D가 부족한 아이들이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은 만큼 아이들도 함께 복용하면 좋을 것이며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코엔자임Q10이 함께 배합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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