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형발사체 2021년 완성 발사한다
첫 한국형발사체 2021년 완성 발사한다
  • 김호성
  • 승인 2011.12.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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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에 국내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발사체 KSLV-(케이에스엘 브이 투)가 완성돼 발사되고 2016년까지 6개의 고해상도 실용위성과 소형위성이 우주로 쏘아 올려 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2021년까지 아리랑 위성과 같은 1.5톤 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2021년까지 모두 1544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고해상도 실용위성 3기와 소형위성 3기가 2016년까지 발사되고 정지궤도 복합위성도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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