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과 협상 중인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관해선 64.7%가 우리나라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다.
국민들의 나라사랑의식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전쟁발발 시 참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나라사랑의식지수는 평균은 79.1점에 달했지만 세대 간 큰 차이를 보였다. 2,30대는 60점대 안팎, 5,60대 이상은 80점을 웃돌았다.
보훈처는 이 같은 조사결과는 최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북한 장성택 처형 등 안보 여건의 변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철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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