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리한트호가 현재 진행 중인 항만 접안 시험이 끝나는 내달 말부터 최소한 6개월 동안 시험 항해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가 러시아 핵잠수함을 모델로 29억 달러를 들여 제작한 아리한트호는 전장이 104m, 너비 10m, 최고 항해속도 30노트, 탑승인원 100명 규모이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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