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사랑이야기 ”르누아르”
숨겨진 사랑이야기 ”르누아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02.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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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폐막작으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만든 ‘르누아르’는 특히 프랑스 인상파 거장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림을 재현한 아름다운 영상미로 주목 받았다.

뼈가 굳어져가는 병에 걸린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꿈에 그리던 여인 뮤즈 데데를 만나 다시 예술혼을 불태운다.

르누아르의 누드 모델이 된 배우 지망생 데데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르누아르의 아들 장의 마음을 차지하게 된다.

일생의 사랑을 만나 예술의 절정을 이루고, 예술에 눈을 뜨는 르누아르 가문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황홀한 사랑이 스크린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탐스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몸매, 화려한 꿈을 머금고 있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데데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미의 여신과도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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