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침해 행위 비난 국제사회 확산
북한 인권침해 행위 비난 국제사회 확산
  • 윤수연
  • 승인 2014.0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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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북한 당국 구체적 조치 촉구
[한국뉴스투데이 윤수연 기자] 북한에서 광범위한 인권 유린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보고서와 관련해 미 백악관은 북한 정권의 끔찍한 행위에 대해 극도로 강경한 입장이라며 북한의 인권문제와 주민 박해문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도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의 야만적인 현실을 보여줬다며 입장을 밝혔다.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미 정부의 대북정책에 인권문제가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의 인권문제가 미국은 물론 유엔차원에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국제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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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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