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월화극 왕좌를 지킨 KBS2TV '브레인' 15회는 16.5%로 지난 14회 14.9% 보다 1.6%P 상승했다. MBC '빛과 그림자' 11회는 지난 10회 13.2%보다 0.3%P 하락한 12.9%로 나타났다.
이날 '샐러리맨 초한지'는 제약회사인 천하그룹의 불로불사 프로젝트인 신약 개발을 둘러 싼 이야기를 그렸다.
유방(이범수 분)은 천하그룹 진시황 회장의 아들 호해(박상면 분)의 지시로 신약을 훔치기 위해 임상실험에 참가했다. 유방처럼 항우(정겨운 분) 역시 임상실험자 가장한 산업스파이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진시황의 외손녀 여치(정려원 분)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성격을 고스란히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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