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이 사고와 관련해 미 교통부가 50만 달러, 우리 돈 5억 3천여만 원의 벌금을 부여했다.
사고 여객기의 탑승객 가족들에게 제대로 지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벌금 부과 이유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은 승객과 가족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홍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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