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30년간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내외 활동을 하면서 발레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창작 활동도 함께 하면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 작품의 안무가인 나초 두아토가 16일 한국을 방문해 직접 리허설을 지도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30년간 쌓아온 실력과 예술성이 어우러져 얼마나 진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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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young_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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