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진홍성 기자]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테러로 만 7천8백여 명이 숨지고 3만2천5백여 명이 다쳤다고 미국 국무부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가디언은 세계 주요 정부가 테러를 줄이기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지만, 급진세력의 테러 공격은 오히려 1년 전보다 43% 늘었다고 설명했다.가디언은 지난해 테러는 대부분 특정 지역과 국가에 한정됐다며 대규모 국제 테러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홍성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홍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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