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안혜지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정부군과 친 러시아 민병대 간의 유혈 충돌로 양측에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친 러시아 민병대의 거점인 동부 슬라뱐스크를 놓고 정부군과 친 러시아 세력은 치열한 교전을 계속하고 있다.양측에서 3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우크라이나 군은 병력을 추가로 현장에 배치하고 있어 유혈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우크라이나 정부는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도네츠크 공항을 무기한 폐쇄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혜지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혜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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