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기조 바꿀 구체적인 시간표 아직 없다
[한국뉴스투데이 윤수연 기자]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 부양을 위해 유지해 온 초저금리 기조를 바꿀 구체적인 시간표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하지만 고용 상황과 물가가 연준 목표에 부합할 때까지 경기부양정책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옐런 의장은 최근 주택시장의 성장세 둔화에 대해서 강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고 금리 인상 시간표는 아직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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