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됐던 소비활동이 지표상으로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제주체의 심리 회복을 위해 경기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소비와 투자활동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규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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