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이 연계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 50개교를 선정해 대학당 20억~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산학협력 지원 사업을 통합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것으로 1천 700억 원이 투입된다.해당 대학들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현장교육과 창업교육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선도대학은 수도권, 충청권, 동남권, 대경권과 강원권, 호남권과 제주권 등 5개 권역별로 기술혁신형, 현장밀착형으로 구분해 선정한다.전체의 70%는 권역별로, 30%는 전국 단위로 뽑는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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