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기온 38년 만에 5월 최고 기온 경신
서울 낮 최고 기온 38년 만에 5월 최고 기온 경신
  • 한윤찬
  • 승인 2014.06.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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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한윤찬 기자] 오월 마지막 날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면서 38년 만에 5월 날씨 가운데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내리쬐는 뙤약볕 속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조금만 걸어도 숨을 턱까지 차오른다. 때문에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시민들은 산을 찾아 물을 찾아 나섰다. 또 도심 공원의 숲 속 나무 그늘을 찾아다. 5월 마지막 토요일에 찾아온 한 여름의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함께 지칠 수밖에 없는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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