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뙤약볕 속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조금만 걸어도 숨을 턱까지 차오른다. 때문에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시민들은 산을 찾아 물을 찾아 나섰다. 또 도심 공원의 숲 속 나무 그늘을 찾아다. 5월 마지막 토요일에 찾아온 한 여름의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함께 지칠 수밖에 없는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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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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