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닉쿤이 태국 영화제작사 GTH의 창립 7주년 기념 영화에 출연한다."면서 "닉쿤이 연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GTH는 ’헬로 스트레인저’ ’방콕 트래픽 러브 스토리’ 등을 제작한 태국 최대 영화 제작사다.
닉쿤이 출연하는 영화는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형식(총 3편)으로, 닉쿤은 태국 유명 배우와 함께 이 중 한 편에 출연한다.
JYP는 "닉쿤은 이달 초부터 태국 현지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면서 닉쿤은 영화 촬영 및 광고 프로모션을 끝낸 뒤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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