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통신사가 오늘 서방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평양에 종합지국을 개설했다. 미국 AP통신사 대표단은 평양 중심가의 조선중앙통신 빌딩에 지국 사무실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AP통신은 지난 2006년 5월 영상물만을 전문으로 송출하는 APTN 상설 지국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기존 지국이 기사와 사진까지 송출하는 종합지국으로 확대됐다.앞으로 AP 평양지국에서는 북한 출신 두 기자가 상주하며 기사를 송고하게 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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