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의원은 지금 경제는 전쟁에 준하는 위기상황이라며 유일한 돌파구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 등 연구개발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빚더미 예산으로 재정 파탄이 우려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호중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책이 오히려 전세 값 상승을 불러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담뱃세 인상과 주민세 인상 역시 서민증세가 맞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야당은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부총리의 해외 자원개발 실패에 대한 전면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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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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