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술 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윤 모 씨를 구속했다. 윤 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천호동 주택가에서 35살 김 모 씨를 뒤쫓아 가 마구 때린 뒤 성추행하고 현금 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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