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부인 이 모 씨가 투신자살했다. 이 씨는 17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 씨의 자택에서 직접 작성한 유서를 발견, 남편이 숨진 후 홀로 지내던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