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 부인 자살
고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 부인 자살
  • 김여일
  • 승인 2012.01.18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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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부인 이 모 씨가 투신자살했다. 이 씨는 17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씨의 자택에서 직접 작성한 유서를 발견, 남편이 숨진 후 홀로 지내던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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