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명품멸치 명가’ 원정씨푸드, 멸치선물세트 인기
[설특집]‘명품멸치 명가’ 원정씨푸드, 멸치선물세트 인기
  • 김명수
  • 승인 2015.01.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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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도 설 선물세트로 납품된 ‘명품 멸치’
[한국뉴스투데이 김명수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멸치는 상당히 친숙하다. 갓 잡은 멸치는 초고추장과 미나리에 버무려 날 것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아 사시사철 입맛을 돋우기도 하며, 커다란 가마솥에 삶아서 말린 마른 멸치는 음식 중 칼슘의 대명사로 대접받는다. 마른 멸치가 칼슘의 보고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됐다. 이에 따라 명품멸치선물 세트는 명절에 귀한 대접을 받는다.
원정씨푸드 '삼천포멸치 선물세트'
 
이와 관련해 명품멸치의 명가 원정씨푸드(대표 문수자)는 원정호선단(배5척)을 직접 이끌고 있는 생산자로서 멸치어획부터 자숙, 건조, 가공, 포장판매로 이어지는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하는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직접 어획한 멸치를 냉동 건조하여 생산된 제품을 자가 냉동 보관하였다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주문 즉시 배송하므로 신선함과 품질이 월등하다.

할아버지 때부터 멸치잡이 어부로 시작해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이 기업은 어획, 가공 포장, 판매에 이르기 까지 남다른 노하우를 가진 최고의 명품 멸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멸치명가 원정수산·원정씨푸드는 SBS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최고명품을 찾아서'에 소개된 바 있다. 또 원정씨푸드에서 생산한 멸치가 청와대 설 선물세트로 납품된 바 있다.

이 기업이 생산하는 삼천포어간장은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HACCP으로 한 번 더 위생적인 생산과정을 인정받은 셈이다.

원정수산·원정씨푸드(http://www.wonjeongseafood.com)은 오랜 선단 운영으로 멸치액젓을 숙성시켜 판매하여 왔다. 하지만 멸치액젓은 젓갈이라는 소비자의 고정관념 때문에 김치를 담글 때에만 주로 사용하고 간장대용으로는 사용이 미비하였다.
원정씨푸드 '삼천포어간장 선물세트'
 
이에 고민을 거듭하여 천연발효식품인 멸치액젓을 보편화시키기 위해서 멸치액젓의 강한 짠맛과 비린내를 제거하여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삼천포어간장을 출품하게 되었다.

삼천포어간장(대표 천병재)은 선단에서 잡은 멸치를 액젓전용 발효용기에 2년 숙성시켜 만든 액젓을 주원료로 하며 방부제나 인공조미료 등 인체 유해한 물질을 전혀 가미하지 않고 액젓 원액에 6가지의 천연재료를 혼합하여 2차로 살균 여과하여 만든 프리미엄 어간장이다.

염도를 낮추어 짠맛을 덜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감칠맛이 나며 깊은 풍미를 지닌 고품격 웰빙식품이다.

짠맛과 비린내를 싫어하는 도시인들도 좋아할 수 있고 단백질과 미네랄,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웰빙 장류로 특허획득(특허 제10-1310538호)까지 마쳤다.

원정수산 선단(72원정호)에서 직접 어획한 싱싱한 남해안 멸치와 국내산 신안 천일염만으로 사용하여 바닷가에 인접한 숙성장에서 전용용기에 2년간 숙성시킨다. 일체의 불순물이나 다른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멸치액젓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진 우수한 멸치액젓을 1차로 여과한 후에 천연재료(양파, 배, 무, 다시마, 매실, 배련초)를 혼합하여 제조공장에서 엄격한 위생기준으로 준수하여 생산된 명품 어간장이다.

원료이송 후 살균, 여과, 포장의 전 공정이 자동 생산라인에서 이루어지므로 위생적이며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는다.

어간장은 진간장, 국간장, 소스, 소금, 액젓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천연간장이며 감칠맛이 뛰어난 만능간장이다.

문 대표는 인터뷰에서 원정씨푸드는 1998년 4월 기선권현망 원정수산 설립으로 시작하여 선단을 직접 이끌고 있으며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어획부터 건조, 가공, 포장판매까지 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라면서 고객만족이 아니라 고객감동이란 기업이념아래 다년간의 노하우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인간, 그리고 기업가족으로서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기업으로 기억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저희 원정씨푸드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천병찬 본부장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원정씨푸드의 최신설비와 위생적인 시설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들만 엄선하여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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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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