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무선충전 3개의 표준 중에서 WPC의 Qi 표준 무선 충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용 램프나 거실 램프, 침대용 탁자 등에 무선 충전 패드를 달아 소비자들이 IT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케아는 충전용 무선 패드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DIY 가구에 무선 충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키트(KIT)도 출시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가구의 원하는 모든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다.
파워 매트는 스타벅스 매장의 테이블에 무선 충전 매트를 내장하여 미국 전체 직영점에 무선 충전 핫스팟을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을 시작으로 총 8천여개의 매장에 무선 충전기 10만대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무선 충전 기술은 전 세계 글로벌 IT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발전하여 더 나은 무선 충전 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뉴스투데이 전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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