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이 가장 가시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홈시큐리티 영역에서도 소비자들은 원격으로 조명, 공조 등을 제어하는 IoT 기능보다는, ‘낮은 서비스 요금’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한다.
홈시큐리티에 대한 니즈가 분명한 소비자들조차 IoT에 큰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까지는 없는 것이다. IoT는 아직 소비자 관점에서 ‘있으면 좋지만,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것’일 수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이연아 기자]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아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