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e 학습법 ‘여름방학 학습훈련 캠프’
eDUCe 학습법 ‘여름방학 학습훈련 캠프’
  • 한규섭
  • 승인 2015.06.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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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잠재력 이끌어 주고 스스로 공부하도록 만든다.
‘여름방학 학습 캠프 『자기성찰에 초점을 맞춘 공부법』으로 승부하라‘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암기식공부 보다는 이해식 공부를 해야 공부가 쉬워진다고 하는데, 정작 이해식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기존의 우리가 해왔던 공부 방법은 ‘지식의 양에 초점을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습 내용을 이해하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암기식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학습의 내용을 이해식으로 공부를 하려면 ‘지식의 양에 초점을 맞춘 공부방법‘이 아니라 ’자기성찰에 초점을 맞춘 공부방법‘으로 해야 학습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결합시키게 되어 자연히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 되며 공부가 쉬워진다.

이렇게 “자기성찰에 초점을 맞춘 공부법”으로 교과공부에 적용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과 습득한 지식을 적절히 잘 적용 하는 능력,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지식으로 활용 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잠재력을 이끌어 주는 뇌 과학적으로 만든 학습법을 개발하여 공교육 현장에서 정성적 교과활동의 필요성이 강조 되고 있어 화제이다.

학습전략개발원에서는 잠재력을 이끌어 주는 eDUCe(이듀스) 학습법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공교육현장에 접목 시키고자 초, 중, 고등학교에 ‘찾아가는 학습캠프’ 프로그램으로 정규수업시간 또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쉽게,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글을 한번만 훑어봐도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글을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하여 요약정리 하는 능력, 그리고 핵심내용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할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능력이 있다면 공부가 쉽게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얼마나 이런 훈련을 효과적으로 하느냐에 공부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 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학습훈련 캠프를 개최한다.

기존의 4주 혹은 단기 방학캠프는 캠프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게 되면 학습동기가 식어져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 4주간의 방학캠프는 정작 방학 동안에 누려야 할 자유를 빼앗기게 되어, 오히려 더욱 안 좋아지는 학습동기로 인해서 공부의 흥미를 잃게 되는 단점이 있다.

eDUCe(이듀스) 학습법은 5박6일 동안 캠프에서 전략적 학습기술을 통해 이해식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학습동기를 상승시켜 가정으로 돌아가 교과서에 접목시켜 하루에 3시간씩 꾸준히 훈련 하게 되는 새로운 개념의 방학캠프를 운영한다.

자유로운 방학동안 휴식과 재충전으로 2학기를 준비하게 될 것이며 강한 마음과 그에 상응하는 학습능력도 훈련을 통하여 향상 될 것이다.

구체적 학습캠프 일정은 초등학생 5, 6학년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자아성장” 프로그램으로 잠재력을 이끌어 주는 학습훈련 캠프이다.

중학생 1, 2, 3학년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무한 상상실에서 채택된 ‘창의틔움’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주고, 특허 받은 학습전략과 훈련방법을 5박6일 캠프 동안 익히고 긍정사고, 감사하기, 언어습관고치기 등의 인성훈련과 학습훈련을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매일 3시간씩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미래를 위해 단련하는 학습훈련 캠프이다.

고등학생 1, 2학년 대상으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한 ‘학생부 관리법’, ‘대학입시 컨설팅’ 나의 학습능력에 맞는 입시 로드맵으로 이어지는 학습캠프 이다.

또한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 되려면 학생들의 노력과 훈련도 필요하지만 부모님들의 지지와 관심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입소식날 부모님을 대상으로 “왜 공부를 시키는가?” “왜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 특강을 마련하여 부모님들의 자녀에 대한 시야를 한층 높여 드리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퇴소식날에는 학생들이 캠프기간동안에 배웠던 학습기술을 바탕으로 얻은 자신감이 있는 학습동기를 부모님을 모시고 선포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녀의 학습 습관화를 위한 부모님의 자세, 칭찬과제 주기 등을 통해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자녀와의 관계가 선순환 되면서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캠프 이다.

[한국뉴스투데이 한규섭 기자] hangyus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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