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빅데이터 기반 아티스트 쇼핑몰 '멜론쇼핑' 열어
멜론, 빅데이터 기반 아티스트 쇼핑몰 '멜론쇼핑' 열어
  • 전주호
  • 승인 2015.07.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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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아티스트 쇼핑몰 '멜론쇼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멜론의 지난 10년간 이용자의 음악 콘텐츠 소비이력을 바탕으로 기획사는 상품 구매력이 있는 이용자를 선별해 상품을 추천 노출하여, 멜론의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상품을 추천한다.

오픈과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등 30개 기획사가 멜론쇼핑에 입점해 100여개의 아티스트 숍에서 총3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획사는 잠재고객 및 특정 타깃에게 할인쿠폰을 전송할 수 있고, '시크릿 코드' 발송을 통해 친밀도 99도가 넘는 팬에게만 특별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음반발매 시점에는 다운로드, 스트리밍 쿠폰을 발행해 음반과 함께 홍보가 가능하다.

판매 상품은 ▲MD상품 ▲스타DIY ▲특별기획 상품 등 이다.
[한국뉴스투데이 전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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