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특집]알에프, 장수오미자로 만든 와인은 특별하다.
[한가위특집]알에프, 장수오미자로 만든 와인은 특별하다.
  • 황호성
  • 승인 2015.09.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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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인대상에 빛나는 붉은 과일 와이너리
사진=알에프 제공 / 오미시앙세트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고마운 분, 소중한 분에게 건강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명절 선물을 고르는 것은 명절 때마다 드는 행복한 고민 중에 하나이다.

이와 관련해 추석 선물로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청정지역의 대명사 장수 자연이 준 오마자, 사과 등 붉은 과일과 쌀을 원료로 하는 와인제품을 소개한다.

오미자는 약용으로 많은 효능이 입증 되었다. 동의보감에는 오미자가 비위를 좋게 하고, 간과 심장을 보호하며,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있다. 이외에도 현대에 와서는 숙취해소, 갈증해소, 집중력향상에 탁월한 효능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수는 청정지역으로 평균해발 고도 500m 최적의 오미자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오미자 와인의 메카로 만들고자 와인 제조설비를 갖추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알에프(대표 배중술)이다.

이회사의 제품인 오미선주, 오미시앙, 7942(친구사이)는 모두 국가 술 품질인증 획득한 제품들이다. 제품들 중에서 로쉐비떼 사이다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브라인드 테스트 결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제1회 한국와인대상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오미시앙은 실버상을 수상했다.
사진=알에프 제공 / 7942 우정세트
한편 알에프(http://www.rf-winery.com)가 명절선물세트를 구성해 내놓았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나 특히 한우·장어 와 잘 맞는 ‘오미시앙 스페셜’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로쉐비떼사이다’ ▲ 회사는 차게하여 스트레이트로 마실 것을 권한다.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고.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7942(친구사이)’ ▲ 물에 희석하여 음료수로 마신다. 각종 주류에 희석하여 마셔도 좋다 육류를 재울 때에도 사용하며, 무침에 사용하여도 맛이 좋다. 여름철 갈증해소에 최고인 ‘오미자청 壽’등 이다.

배중술 대표는 오미자 와인 개발을 기반으로 오미자 약주와 오미자 브랜디 및 증류주을 개발하고 오미자 농장은 물론 와인 시음 시설을 구축했다면서 소비자에게 우리의 농산물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 하는 과정을 느끼고, 체험하며, 건전하고 즐겁고, 진정한 휴식 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미자는 약용으로 많은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선물세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알에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황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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