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고마운 분, 소중한 분에게 건강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명절 선물을 고르는 것은 명절 때마다 드는 행복한 고민 중에 하나이다.이와 관련해 추석 선물로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게 우리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황칠나무를 이용한 천연건강식품을 소개한다.

황칠나무의 국제학명은 Dendropanax morbifera(덴드로파낙스 모비페라)로, ‘만병통치나무’, ‘산삼나무’, ‘인삼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칠나무는 최근 임상. 연구에 의하여 파낙스계열의 식물(황칠나무, 인삼, 가시오가피)이 지닌 약리적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황칠의 성분은 동맥경화 방지, 관상동맥 질환에 효과가 있어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간 기능 개선에도 탁월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항암 효과를 지녀 암 환자에게도 좋고 뼈와 치아의 재생 효과도 있다.이와 관련해 황칠나무를 이용한 천연건강식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황칠산업의 선두주자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대표 조창수)이 하동 일대 농장에서 수확한 황칠나무 줄기와 잎을 엄선 추출과정을 거쳐 ‘황칠맥’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휴림황칠(구 하동황칠)은 좋은 시설과 기술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황칠나무 추출액(액기스) ‘황칠맥’ 뿐만 아니라 황칠 비누, 황칠나무건조. 황칠잎 건조 등의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휴림황칠(http://www.hdpmac.com)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그 동안 발명특허 3건, 국제특허출원 1건, 발명특허출원 3건을 진행하였고, 2014년에는 황칠발효대사체 활용 연구가 항(抗)노화식품의 상품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개발비 전액을 국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올해에도 벌써 발명특허1건, 발명특허출원 1건을 진행하는 등 황칠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회사이다.

황칠나무 연구는 10여 년 전부터 본격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그 효과와 관련된 논문과 연구발표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황칠나무와 말린 잎 판매에서부터 헬스 푸드의 초보적 단계인 엑기스, 차, 환, 음료수 등이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에서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숙취해소 및 예방용 조성물의 특허 출원 등 다양한 제품화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100대 우수농업경영업체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콘테스트 본선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황칠산업의 선두주자 조창수 대표는 황칠나무는 한국 임산농업에 오랫동안 부를 안겨주었던 인삼의 대를 잇는 차세대 황금작물이라면서 고령화와 함께 성인병이 대과제로 급상되고 있는 한국 사회는 물론 인류에 전폭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첨단의료기술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질환은 연신 폭증 추세에 있다면서 황칠식물이 21세기 현대인의 무너지는 건강 수호에 한 획을 긋는 큰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몸에 좋은 황칠을 이용한 황칠 재첩국, 황칠 고추장, 황칠 된장, 황칠 비누와 황칠 화장품, 황칠 도료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가겠다고 덧붙였다.

황칠나무와 휴림황칠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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