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비즈니스에서도 특허 전략이 필요한 이유
핀테크 비즈니스에서도 특허 전략이 필요한 이유
  • 신주영
  • 승인 2015.10.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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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즈니스에서 ‘특허’는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무기로 인식되고 있다. 특허를 앞세워 막대한 특허료를 요구하는 ‘특허괴물(Troll)’을 비난하고만 있을 일이 아니다. 그들에게 특허는 비즈니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바로 공유 경제와 특허의 접목이다. 특허를 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의 매개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핀테크 비즈니스에서도 특허 전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즈니스를 크게 일궈 놓더라도 특허 문제를 간과했다가 하루아침에 ‘속빈 강정’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반면, 더욱 공고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수단으로 특허를 활용할 수도 있다. 바로 특허 전략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와관련해 핀테크코리아/모바일먼데이가 2015년 10월 26일(월) 14:00~18:00 서울 명동 YWCA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세미나에서는 ▲핀테크 비즈니스에서 특허의 의미와 가치, ▲핀테크 산업의 특허동향 분석 -모바일 결제 중심으로, ▲글로벌 핀테크 특허, 경험을 통한 교훈, ▲ 기술집약 기업 퀄컴의 특허 전략에서 배우는 교훈, ▲ 핀테크 특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이 주요의제로 다루어진다.
[한국뉴스투데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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