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는 친환경차의 최종 목적지
[한국뉴스투데이 김재석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급성장하는 전기차(xEV)·충전인프라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수소차가 친환경차의 최종 목적지라는 점에는 이견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이미 국내 현대자동차와 일본의 도요타가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혼다, 2017년에는 닛산, 다임러, 포드, 2020년 BMW, 기아차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모두 출시를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이미 완성차 업체들의 치열한 수소차 경쟁은 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Frost & Sullivan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을 전기차 시장의 2%인 25만대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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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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