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킨텍스에서 첫 개최
공공조달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킨텍스에서 첫 개최
  • 김호성
  • 승인 2016.03.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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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위해 행사 규모 확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6 포스터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판로를 지원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작년의 2배 규모인 2만1384㎡의 전시 면적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특별관을 신설하여 도내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관은 △LED조명, PC 및 데스크톱 등을 선보이는 ‘전기전자관’ △교육용 가구, 이동식 선반 등 ‘사무기기관’ △태양광 가로등, 난방용 전열관 등 ‘건설환경관’ △항온항습기, 부스터펌프 시스템 등 ‘기계장치관’ △교통안전시설물, 화재감시 시스템 등 ‘안전제품관’ △‘경기도 중소기업관’ △NET, NEP 인증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제품관’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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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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