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위해 행사 규모 확대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된다.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작년의 2배 규모인 2만1384㎡의 전시 면적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특별관을 신설하여 도내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관은 △LED조명, PC 및 데스크톱 등을 선보이는 ‘전기전자관’ △교육용 가구, 이동식 선반 등 ‘사무기기관’ △태양광 가로등, 난방용 전열관 등 ‘건설환경관’ △항온항습기, 부스터펌프 시스템 등 ‘기계장치관’ △교통안전시설물, 화재감시 시스템 등 ‘안전제품관’ △‘경기도 중소기업관’ △NET, NEP 인증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제품관’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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