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13일 MBC ‘라디오 스타’에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미니앨범 'N-Generation'로 데뷔 이후 각종 예능에서 귀여운 이미지로 이름을 알리다 2013년 팀을 탈퇴하면서 방송계를 잠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동호는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 5월 결혼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득남 소식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호는 지난 6월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