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또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네. 두둠칫”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 속 설리의 모습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지만 속옷을 입지 않아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이에 “보기 민망하다”는 댓글과 “사적인 문제라 상관마라”는 댓글이 교대로 달리며 네티즌의 공방이 벌어졌다.
앞서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입안 가득 휘핑크림을 담고 있는 사진, 연인 최자와 침대에서 키스하는 사진 등 논란이 되는 사진을 올리며 지난 5월 계정을 삭제했다가 지난 7월 다시 새로운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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