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본격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SBS <오! 마이 베이비>가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이 예고됐다.
본격 육아 포인트 강화로 타 방송사 육아예능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오마베가 SBS예능의 대대적 개편에 발맞춰 종방을 결정했다.
리키김의 ‘헬멧육아법’, 슈와 라둥이의 ‘맞춤 성교육’ 등 다양한 육아법을 제시하며 각 가족의 웃음과 감동이 묻어났던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의 종방 결정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출연자들 역시 종방에 대한 시원섭섭함을 드러내며 마지막 방송에서 그간의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보여 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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