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리그 17위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6호 도움을 올렸다.박지성은 스토크시티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8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에르난데스가 성공시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지난 토요일 리버풀과 FA컵 32강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이다. 한편,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리그 17위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됐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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