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배우 고준희가 중국 매거진 쎄씨 차이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중국을 사로잡았다.
2일 고준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화보 속 고준희는 여전히 트렌드한 짧은 단발과 함께 등이 보이는 파격적인 원피스와 화려한 패턴의 핸드백을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에서 이번 화보 촬영을 한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실력파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의 여주인공으로 모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의 시동을 걸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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